7월 7일(현지시간) 기준 현물 비트코인 ETF에 총 2억1700만 달러(약 2,950억 원)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이틀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고 암호화폐 전문 계정 Wu Blockchai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총 6211만 달러(약 844억 원)가 유입됐으며, 상장된 9개 상품 모두에서 자금 유출 없이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번 자금 유입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세 및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