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최근 파키스탄의 암호화폐 장관과 회동했다. 이번 만남은 양국 간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의 일환으로 보인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반면 파키스탄은 최근 디지털 경제 강화와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서 양측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방안과 암호화폐 허용에 대한 정책 교류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