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0%(전주 45.0%)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29.7%(전주 28.9%),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4.3%(전주 26.1%)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6.4%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24.9%,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8.7%로 집계됐다. BTC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올해 알트시즌 도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4.3%가 '온다'고 답했다. 나머지 35.7%는 '올해 알트시즌 안 온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