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벤처 투자가 오픈소스 DAML 스마트컨트렉트를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업 디지털에셋 투자에 참여했다고 더블록이 5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디지털에셋의 C라운드 2차 투자로, 삼성 외에도 세일즈포스 벤처스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향후 DAML 언어 기반의 스마트컨트랙트의 블록체인 생태계 저변 확대다. 앞서 디지털에셋은 2019년 12월 C라운드 1차 투자를 통해 35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4년 창업 이후, 현재 약 1.5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