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백악관 암호화폐 고문, 테더 비트코인 자문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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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pete_rizzo_에 따르면, 백악관에서 암호화폐 관련 업무를 총괄했던 보 하인스(Bo Hines)가 테더(Tether)의 미국 내 비트코인 고문으로 공식 합류했다. 이번 인사는 테더가 미국 내 디지털 자산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보 하인스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 내 암호화폐 전략을 조율했던 인물로, 정책 및 규제 대응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치는 미국 내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업계 대응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