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엘살바도르 정부가 19일(현지시간) 자국의 전략적 비축 자산 확보를 위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 이뤄진 '저가 매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 꾸준히 비트코인을 국가 자산으로 축적해왔다.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 국면을 활용해 중장기적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