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리브라 사태 피고들 5760만 USDC 동결 해제

| Coinness 기자

맨해튼 연방 판사는 밈코인 LIBRA 사태와 관련된 5760만 달러 USDC 동결을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원고들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이용해 리브라를 홍보함으로써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며 벤처캐피털 회사 켈시어 랩스 CEO 헤이든 데이비스와 DEX 메테오라의 설립자 벤 초우를 고소한 바 있다. 지난 6월 데이비스, 초우의 지갑에 있던 5760만 USDC가 동결됐으나 판사는 피고들의 도주 위험이 없다며 이번에 동결을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