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의원 "韓 기업들, 홍콩 암호화폐 발전 기여 의향 있어"

| Coinness 기자

친 암호화폐 성향의 홍콩 입법회 의원 조니 응(吴杰庄)이 홍콩 공영 RTHK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은 홍콩 암호화폐 시장 발전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해 4월 이복현 전 한국 금융감독원장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행정총재 량펑이는 만남을 갖고, 홍콩의 암호화폐 거래 및 규제 동향을 논의했다. 또 양측은 가상자산 규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