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과 ETH 전략 비축 기업들의 가격이 저평가됐다고 스탠다드차타드(SC)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SC 암호화폐 리서치 총괄 제프 켄드릭은 "6월 이후 ETH 전략 비축 기업들은 전체 공급량의 2.6%, ETH 현물 ETF들이 2.3%를 매수했다. 이 비중은 향후 10%까지 확대될 수 있다. ETH는 최근 4500 달러 이하로 급락했지만, 이 가격대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 될 수 있다. 또 샤프링크 게이밍(SBET)이나 비트마인(BMNR) 역시 스트래티지(MSTR)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