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재무 전략 논의의 중심 인물 팀 코츠만이 팟캐스트 ‘서플라이 쇼크’에 출연해 ‘세일러 슈퍼사이클’ 전략과 관련해 다양한 견해를 밝혔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미하일 세일러 회장이 주도한 BTC 재무 전략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기반 기업들의 새로운 평가 기준이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코츠만은 "MSTR이 비트코인 투자로 주목받았지만, 앞으로 유사한 전략을 취하는 기업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MSTR만이 승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재무 자산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점점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일러 플레이북’이라는 별칭이 붙은 MSTR의 전략,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에 대한 새로운 메트릭 제안, 그리고 향후 비트코인 재무 전략 트렌드에 대한 전망이 심도 깊게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