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수익 상태 비율, 강세 지속 여부 가를 분기점”

| Coinness 기자

비트코인 수익상태 비율(Supply in Profit)이 현재 90% 수준으로 중요한 구간에 돌입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전했다. 그는 "과거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살펴봤을 때 비트코인 수익상태 비율은 75%가 가장 일반적이며, 강세장의 경우 90% 이상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강세장에서 수익상태 비율이 90%를 하회하는 경우 단기 혹은 중장기 조정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비트코인 수익상태 비율은 90.4%로, 시장은 강세 국면이 유지될 지 혹은 단기·중장기 조정으로 전환될 지 가르는 분기점에 진입한 상태”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