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덱스 "이번 해킹, 플래시 론 공격"

| Coinness 기자

840만 달러 상당 해킹 피해를 입은 탈중앙거래소 버니덱스(Bunni DEX)가 이번 해킹이 스마트 컨트랙트 반올림 오류를 악용한 플래시 론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버니 측은 "해커는 해당 오류를 악용해 풀 가격 및 유동성을 조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탈취 당한 840만 달러는 토네이도캐시를 통해 세탁된 상태이며 버니는 해커에게 10%의 화이트 햇 바운티 및 나머지 자금 반환을 제안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