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2010년, 한 웹사이트가 방문자 한 명당 5 비트코인(BTC)을 무료로 지급했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에는 가치가 거의 없던 비트코인이었지만, 현재 5 BTC의 가치는 약 57만 9,660달러(한화 약 7억 8천만 원)에 달한다.
해당 내용은 비트코인 전문 매체인 'Bitcoin Magazine'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14일(현지시간) 공유됐다. 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초기 가상자산 배포 방식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출시된 이후 점차 확산됐으며, 초기에는 비트코인을 퍼뜨리기 위한 목적으로 여러 플랫폼이 무료 배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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