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저위험 디파이(DeFi)가 이더리움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위험 디파이를 결제, 예금, 합성 자산, 담보 대출 등으로 정의하며, 이들이 기존 디파이보다 안정적이고 보안 수준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부테린은 이러한 서비스들이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철학과 잘 부합하면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태계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저위험 디파이를 기반으로 평판 기반 대출, 예측 시장, 스테이블 가치의 플랫코인(flatcoin) 등으로 영역이 확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러한 혁신이 글로벌 금융 포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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