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블랙록이 운용하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주간 전 세계 모든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을 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전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은 8일(현지시간)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주간 자금 유입 규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ETF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기관투자자 중심의 비트코인 투자 수요가 급증한 반영으로 풀이된다. 블랙록의 ETF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의 ETF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후 빠르게 자산 규모를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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