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법원, 1억6600만 달러 규모 불법 외환거래자 5명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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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법원은 고객이 이체한 위안화를 암호화폐 USDT로 환전한 뒤, 이를 해외로 송금한 혐의로 5명에게 징역 2~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 1억6600만 달러(약 2260억 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판결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외환 규제 회피 행위에 대한 중국 당국의 엄정 대응 방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