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daily
10월 31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1억92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일 연속 순유출세다.
이날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BTC로, 687만8800달러가 들어왔다. GBTC는 지금까지 총 246억84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반면, 블랙록(BlackRock)의 IBIT는 이날 하루 동안 1억49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최대 순유출 ETF로 집계됐다. IBIT의 누적 순유입액은 649억3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 총 순자산은 1477억3200만 달러이며,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6.77%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누적 순유입액은 611억8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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