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6일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11월 5일(미국 동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총 1억 1,9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6일 연속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그레이스케일의 ETH 미니 트러스트 ETF가 2,405만 6,100달러, 피델리티의 FETH가 345만 3,200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각각 기록한 반면, 블랙록의 ETHA에서는 1억 4,7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227억 3,800만 달러로,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5.46%에 해당한다. 누적 순유입액은 138억9,5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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