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비트코인 ETF 지분 64% 확대…343백만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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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IBIT'의 지분을 528만4190주 보유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보유 금액은 약 3억4300만 달러 규모로, 이는 이전 공개된 수치보다 64% 증가한 수치다.

'IBIT'는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로, 올해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한 바 있다. 대형 금융기관의 투자 확대는 기관 수요 증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