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가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1월 10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총 678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10일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이 중 비트와이즈(Bitwise)의 솔라나 ETF(BSOL)는 하루 동안 592만 달러가 유입돼 지금까지 총 3억3,000만 달러의 순유입액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솔라나 ETF(GSOL)에도 같은 날 85만 달러가 유입되며 누적 순유입액이 1,280만 달러에 달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솔라나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5억9,800만 달러이며, 순자산 가치 비율은 0.64%다. 누적 순유입액은 총 3억4,2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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