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투자자, 비트코인 500개 게이트로 이체…680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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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는 11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Onchain Lens를 인용해, 한 암호화폐 고래가 약 4개월간 보유하던 비트코인 500개를 최근 거래소 Gate에 입금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트코인의 현 가치는 약 5,280만 달러로, 해당 고래는 과거 이 비트코인을 약 5,940만 달러에 인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약 685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