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Intain, Avalanche 기반 소형 은행 대출 토큰화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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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에 따르면, 미국 금융기술기업 FIS와 블록체인 기업 Intain이 지역 및 커뮤니티 은행을 위한 대출 토큰화 플랫폼 '디지털 유동성 게이트웨이'를 Avalanche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대출을 NFT로 토큰화하고,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이용한 자동 결제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FIS의 2만 개 이상 금융기관이 사용하는 핵심 뱅킹 시스템과 통합됩니다.

Intain의 인공지능 시스템은 NFT 발행 전에 대출 서류와 데이터를 검토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중 스테이킹을 방지합니다. 초기 거래는 상업용 부동산 및 항공 금융 분야에서 진행되며, 플랫폼은 올해 수억 달러 규모의 대출 거래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