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6월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관련 주요 주식 세 종목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을 부여했다고 오데일리(Odaily)가 보도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코인베이스(Coinbase), 마라톤 디지털(MARA), 라이엇 블록체인(RIOT) 주가가 시장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가와 JP모건이 제시한 목표가는 다음과 같다.
- 코인베이스: 현재가 305.84달러, 목표가 399달러
- MARA: 현재가 14.68달러, 목표가 20달러
- RIOT: 현재가 16.05달러, 목표가 19달러
이번 평가는 비트코인 채굴 관련 업계 전반의 성장 기대와 함께 가상자산 시장의 반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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