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무기업 비트마인, CEO 교체 및 이사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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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무 플랫폼 비트마인(BitMine, BMNR)은 CEO 교체와 이사회 확대를 단행했다. 회사는 5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HSBC에서 10년간 근무하고 벤처캐피털 m1720을 이끈 장치(Chi Tsang)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임 CEO 조너선 베이츠(Jonathan Bates)를 대신해 이사회에도 합류한다. 이와 함께 회사는 로버트 세찬(Robert Sechan), 올리비아 하우(Olivia Howe), 제이슨 에지워스(Jason Edgeworth) 등 3명을 독립 이사로 추가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