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미런 이사 "자산 축소 가능성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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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인 미런은 연준이 앞으로 자산 축소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9일(현지시간) 오데일리 등이 보도했다. 그는 연준의 자산 규모는 금융 규제 요건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향후 추가 축소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월 2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QE) 정책을 즉시 종료하는 데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