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닐리언(NIL) 토큰이 오늘 오전 급락세를 보였다. PANews에 따르면, 11월 20일 오전 2시 기준 바이낸스에서 NIL 토큰은 24시간 최고가 0.23달러에서 최저가 0.084달러까지 떨어지며 63% 하락했다. 이후 0.112달러까지 반등해 낙폭은 49.8%로 줄어든 상태다.
닐리언 개발팀은 공식 성명을 통해 “팀 또는 펀드 토큰은 이동되지 않았으며, 모든 지갑은 안전하고 네트워크도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부 변수에 의한 가격 변동 원인을 조사 중이며, 곧 관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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