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 공동창립자 제시 폴락 토큰, 출시 직후 공격…130만 달러 차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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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공동창립자이자 프로토콜 책임자인 제시 폴락이 발행한 크리에이터 토큰이 출시 당일 공격을 받았다. 11월 21일 PANews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유동성 풀에 5천만 개가 주입된 직후, 같은 블록에서 전체 공급량의 26%에 해당하는 약 2억 6천 2백만 개가 매수됐다.

공격에 이용된 두 개 주소는 각각 약 70만 7,700달러와 61만 9,600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주소 ‘0x9F59…d8bB’는 총 공급량의 7.6%를 19만 1,000달러에 매수한 뒤, Base 시퀀서에게 4만 4,000달러의 팁을 지불하고 전량 매도해 수익을 실현했다. 이 과정은 플래시봇을 통해 수행됐으며, 이를 통해 공격자는 후속 블록의 거래 내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