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와 @cryptobraveHQ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알파 에어드랍 동안 부적절한 차익거래 행위가 적발된 다수 사용자 계정에 대해 자산을 동결하고 불법 수익을 회수했다. 확인된 한 계정에서는 14,457 USDT가 동결되었으며, 미결제 금액은 10,525.77 USDT로 보고됐다. 바이낸스 측은 사용자들이 알파 플랫폼 규정을 위반하고 에어드랍을 부당하게 수령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스크린샷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허 이(He Yi)는 “일반 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혀 선의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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