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머니 주소, BTC·SOL·MON 공매도 손실…주간 손실 1,971만달러

| 토큰포스트 속보

PANews 보도에 따르면, 25연승을 기록했던 한 스마트 머니 주소가 시장 반등에 따라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몬(MON) 공매도 포지션에서 손실을 입었다. 이 주소는 11월 26일 오전부터 숏 포지션을 순차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현재 해당 주소의 40배 레버리지 BTC 숏 포지션은 99 BTC로 축소되었고, 청산 가격은 89,867달러다. 20배 레버리지 SOL 포지션은 50,713 SOL로 줄었으며, 청산 가격은 143달러다. 또한, 5배 레버리지 MON 숏 포지션은 2,402만 8,000 MON으로 감소했고, 청산 가격은 0.0564달러다. 총 손실액은 약 1,971만 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해당 주소는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25연승을 기록했으나, 지난 금요일 단기 급락으로 일부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면서 연승이 중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