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 International, 5000만 달러 자사주 매입 결정…3분기 매출 1,63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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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에 상장된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Amber International이 최대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에서 승인됐으며,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도 발표했다. 해당 분기 매출은 1,6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34.6% 급증했다. 같은 기간 총이익은 1,180만 달러, 총이익률은 72.3%로 집계됐다. 지속사업 기준 순이익은 215만 달러였으며, 조정 EBITDA는 290만 달러로 나타났다.

플랫폼 내 고객 자산은 전년 대비 69.8% 상승한 18억4,200만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