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ed 창립자, '이더리움 56.9% 저평가' 분석 대시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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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회사 Hashed의 창립자 사이먼 킴이 이더리움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는 실시간 대시보드를 출시했다고 블록체인 전문매체 Beincrypto를 인용해 PANews가 27일 보도했다.

대시보드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적정 가치는 4,747.4달러로 평가되며, 현재 시세는 3,022.3달러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은 약 56.9%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마다 업데이트되는 이 대시보드는 총 8가지 가치 평가 모델을 활용한다. 이 중에는 할인된 현금 흐름(DCF), P/E(주가수익비율), 수익 수익률 분석 등의 전통 금융 기법과 TVL 배수, 스테이킹 희소성, 시가총액 대비 TVL, 메트칼프 법칙, 레이어2 생태계 분석 등 암호화폐 특화 지표도 포함된다.

사이먼 킴은 대시보드를 통해 이더리움 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보다 정량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