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창업자 “비트코인 저점 지났다…지금이 상승 시작점”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억만장자 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29일 “비트코인의 저점은 지났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곧 돈을 찍을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헤이즈는 SNS를 통해 '이게 저점이다. 더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바닥 확인' 신호로 해석되며 비트코인 가격의 추가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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