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2025년 12월 1일부터 Tranchess(CHESS), Dent(DENT), dForce(DF), Aavegotchi(GHST), Solar(SXP) 등 5종 토큰에 대해 '관찰' 라벨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최근 내부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프로젝트가 초기 상장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더 높은 변동성과 리스크를 지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토큰은 향후 상장 폐지 가능성도 있으며, 바이낸스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성과 검토를 통해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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