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현물 ETF, 하루 새 1,654만달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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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12월 9일 기준 솔라나(Solana) 현물 ETF에 하루 동안 총 1,654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날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곳은 비트와이즈(BITWISE)의 'BSOL ETF'로, 하루 순유입액은 778만달러에 달했다. BSOL의 총 누적 순유입액은 6억100만달러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SOL ETF'도 584만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9,485만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기준 솔라나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9억5,000만달러이며, 솔라나의 순자산 비율은 1.21%로 집계됐다. 역사상 누적 순유입액은 6억5,700만달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