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이버포트(Cyberport)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시범 투자 계획 1단계에서 총 9개 기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PANews가 12월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이버포트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담당 이사 리 이정(Li Yizheng)은 지통 파이낸스(Zhitong Finance)를 통해 이번 사업에 200건 이상의 신청이 접수돼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청 분야는 ▲RWA(실물자산)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솔루션 ▲웹 3.0 기반 보안 및 위험 관리 등 다양했으며, 최종 후보에는 ▲RWA 토큰화 분야 5개사 ▲결제 분야 1개사 ▲보안 분야 2개사 ▲스마트 리빙 분야 1개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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