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gm 첫 직원 찰리 노이스, 일반 파트너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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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패러다임(Paradigm)의 일반 파트너 찰리 노이스(Charlie Noyes)가 해당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사직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도 패러다임 공동 창립자 맷 황(Matt Huang)과 함께 옵션 거래 플랫폼 칼시(Kalshi)의 이사회 관찰자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패러다임의 투자 포트폴리오 내 스타트업과 창업자들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찰리 노이스는 19세에 패러다임에 입사한 최초의 직원으로, 올해 2월에 일반 파트너로 승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