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 Launchpool이 현재 4종의 마이닝 풀을 동시에 운영하며, 일부 풀은 연이율이 450%를 넘는 고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15일 PANews에 따르면, 현재 Gate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채굴 프로젝트는 WET, KYO, STABLE, NIGHT이며, 각각 스테이블코인과 일반 자산, 프로젝트 토큰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스테이킹 풀을 포함하고 있다. 스테이킹 기간은 대부분 7~14일로 구성돼 있다.
KYO 프로젝트는 기본 풀 기준 연이율(APR)이 451.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NIGHT 프로젝트는 124.05%, WET는 83.07%, STABLE은 48.24%이다. 특히 NIGHT는 일부 풀에서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STABLE 프로젝트는 GT와 BTC 기반 풀도 병행 운영한다.
Gate Launchpool은 사용자 보상과 참여 유인을 구축해 약 5,497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에어드롭한 바 있다. 여러 채굴 프로젝트가 병행 운영되면서 Gate Launchpool은 초기 투자 유치와 장기 사용자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플랫폼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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