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북극 스발바르에 오픈소스코드 보관 프로젝트 추진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깃허브가 비트코인 코어 등을 포함한 대규모 오픈소스코드를 필름 릴에 복제, 스틸 용기에 1,000년간 보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데이터는 노르웨이령 북극 스발바르 한 지하 탄광에 보관될 예정이다. 깃허브 측은 이미 활용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4월 하순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인 Wladimir van der Laan은 "언젠가 전자식 기록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소스코드를 하드웨어에 보관하면 디지털화폐 역사를 안전하게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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