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기반 로봇 기업 XMAQUINA가 Virtuals Protocol과 협력해 자사 토큰 $DEUS의 최종 기업공개(IPO)를 오는 2026년 1월 8일 저녁 8시(베이징 시간 기준)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PANews가 22일 보도했다.
이번 공개 판매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리적 인공지능(AI)으로 구성된 분산형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커뮤니티 기반 ICO 형태로 진행된다. 초기 가격은 0.06달러로 책정됐으며, 예상 총 가치는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큰 판매에는 $USDC와 $VIRTUAL 토큰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VIRTUAL은 $DEUS/$VIRTUAL 유동성 풀의 초기 자금으로 활용되며, 해당 풀의 초기 자산 규모는 100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DEUS 토큰의 33%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 기간 중 발행되며, 나머지는 향후 12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분배될 계획이다. XMAQUINA는 앞서 1억 1천만 개의 $DEUS를 활용한 최종 사전 판매 계획을 커뮤니티 투표로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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