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암호화폐 성향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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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에 마이클 셀리그가 공식 취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워처구루(Watcher.Guru)는 2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셀리그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셀리그 위원장의 취임은 규제 명확성을 요구하는 암호화폐 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디지털자산의 혁신을 막지 않는 규제 틀을 강조해왔다.

이번 인사는 암호화폐 시장 규제 체계 정비를 앞두고 CFTC의 향후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