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Amplify ETFs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출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두 ETF는 각각 'Amplify Stablecoin Technology ETF(STBQ)'와 'Amplify Tokenization Technology ETF(TKNQ)'로, 운용보수는 모두 0.69%다. STBQ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술 및 기업에, TKNQ는 자산 토큰화 기술에 집중하며 MarketVector가 제공하는 맞춤 지수를 추종한다. 이번 신규 ETF 출시는 암호화폐 기반 기술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 확대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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