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이더리움 10만개 바이낸스에 예치

| 토큰포스트 속보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가 대규모 이더리움을 바이낸스 거래소에 예치한 정황이 포착됐다. 24일 PANews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온체인 렌즈(Onchain Lens)의 자료를 인용해, 해당 투자자가 2억 92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10만 개를 바이낸스에 예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투자자는 현재 이더리움(5배 레버리지), 비트코인(5배), 솔라나(20배) 등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부상 손실은 약 55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대규모 거래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