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새 5.1억 달러 순유출…4일 연속 자금 이탈

| 토큰포스트 속보

비트코인 현물 ETF가 1월 30일(미 동부시간) 기준 하루 동안 5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순유출 흐름이다.

SoSoValue에 따르면, 이날 순유입이 가장 많았던 ETF는 Ark Invest와 21Shares가 공동 출시한 ARKB로, 834만 달러가 유입됐다. 누적 순유입은 14.83억 달러에 달한다.

두 번째로 순유입 규모가 큰 ETF는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로, 하루 유입액은 729만 달러였으며 누적 유입 규모는 112.73억 달러다.

반면, 블랙록(BlackRock)의 IBIT은 이날 5억 2,8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해 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IBIT의 누적 순유입은 619.56억 달러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들의 총순자산(NAV)은 1,069.6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약 6.38%다. 역사상 누적 순유입액은 약 550.07억 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