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리서치 계정 우블록체인이 최신 주간 리포트를 통해 비트코인 및 주요 알트코인 시장 동향을 정리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 수준까지 급락하더라도 보유 자산과 재무 구조를 통해 감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BTC 가격 수준과 비교하면 극단적 하락 시나리오지만, 레버리지와 재무 안정성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보고서는 또 온체인 및 파생상품 데이터를 토대로 알트코인 전반의 매도 압력이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비해 중소형 알트코인에서 매도 비중이 높아지며 상대적인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재단이 2026년까지의 기술·생태계 발전 계획을 공개한 점도 핵심 이슈로 소개됐다. 확장성 개선, 롤업 생태계 강화, 보안 및 탈중앙성 제고 등이 중점 과제로 제시됐으며, 재단 차원의 연구·지원 방향이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발행·운영 중인 실물자산토큰(RWA)의 온체인 규모가 17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통 자산의 토큰화가 점차 본격화되면서 이더리움이 RWA 인프라로 자리잡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블록체인은 이 밖에도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관련 파생상품 포지션 변화, 특정 알트코인들의 유동성 동향 등 세부 데이터를 함께 제시하며 최근 한 주간의 시장 구조 변화를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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