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1월 27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ETH ChiangMai togETHer Tuesday’ 행사에서 비트코인의 구조적 한계를 언급했다.
비탈릭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초기 설계 단계에서 탈중앙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고, 그 결과 프라이버시는 충분히 최적화되지 못했다. 당시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한 암호학적 접근들은 대체로 중앙화된 기관에 의존했으며, 탈중앙성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술은 실사용이 어려운 수준이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후 지난 10년간 zk-SNARKs 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성숙하면서 이더리움 생태계 일부에서 온체인 시스템에 프라이버시를 재도입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의 설계 철학과 현재 온체인 프라이버시 기술의 발전 방향을 비교한 평가로, 온체인 프라이버시 솔루션과 레이어2, ZK 기술 개발 논의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내용이다.
출처: WuBlockchain, 유튜브 라이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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