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구울스비 이사는 올해 안에 추가 금리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낙관적 견해를 내놨다. 다만 전제 조건으로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 수준으로 되돌아오는 흐름이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산성 향상만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없으며, 이를 근거로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예상되는 생산성 개선을 이유로 성급히 금리를 인하할 경우, 오히려 경기 과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언은 시장의 연내 추가 완화 기대를 자극하면서도, 인플레이션 경로에 따라 속도 조절이 이뤄질 것임을 재차 상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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