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문 매체 비트코인매거진(Bitcoin Magazine)은 엘살바도르 국립도서관이 비트코인(BTC) 노드를 직접 가동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설명에 따르면, 국립도서관은 자체 인프라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 검증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법정화폐 채택을 넘어 국가 기관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분산성과 보안 강화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사례로 해석된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 인프라 확충과 교육, 채굴 프로젝트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국립도서관의 노드 운영 역시 이러한 정책 기조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이번 소식은 온체인 지표나 시장 수급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재료는 아니지만, 국가 기관의 참여 확대가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과 장기적인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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