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공동창업자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X를 통해, 제인 스트리트(Jane Street) 관련 소송이 공개된 뒤 이른바 ‘10시 매도 전략’이 눈에 띄게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10시 매도 전략’은 미국 시간 기준 거의 매일 오전 10시 전후, 뉴욕 증시 개장 직후 시장이 가장 활발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짧은 시간에 급락하며 직전 상승분을 대부분 되돌리는 패턴을 가리킨다. 시장에선 그동안 제인 스트리트가 이 전략의 주요 실행 주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이번 발언은 특정 알고리즘 혹은 구조적인 매도 흐름이 제인 스트리트 소송 이후 위축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실제로 해당 패턴이 완전히 사라졌는지, 또 소송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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