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창업자 제프 옌 “경쟁 개념, 생태계 협력으로 대체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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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추얼 DEX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창업자 제프 옌(Jeff Yan)은 2월 19일 유튜브 채널 ‘When Shift Happens’ 인터뷰에서 “금융 분야 참여자는 많지만 프로토콜 간에는 시너지 효과가 존재하며, 관계는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형태”라고 말했다.

그는 “생태계 발전은 경로 의존적(path dependent)”이라며 “하이퍼리퀴드는 출범 초기부터 내부자 특혜를 두지 않고, 사용자에게 공정한 구조를 유지해온 것이 성장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옌은 유동성 파편화와 프로토콜 간 내부 경쟁은 피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견고한 시스템을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평가했다. 중앙화 서비스의 대안을 커뮤니티가 함께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 같은 철학 아래에서는 누가 ‘직접적인 경쟁자’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경쟁 개념이 생태계 단위의 협력으로 점차 대체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온체인 파생상품 및 DEX 시장에서 프로토콜 간 협업과 공정한 토큰·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과 맞물린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