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가이자 비트코인 역사를 다루는 X 계정 ‘The Bitcoin Historian(@pete_rizzo_)’이 2일(현지시간) 마이클 새일러의 최근 행사 내용을 전하며 대형 은행들의 비트코인 논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X에서 “마이클 새일러가 이번 주 ‘스트래티지 월드(Strategy World)’ 행사에서 10조달러 규모 모건스탠리, 3조달러 규모 씨티(Citi), 2조달러 규모 TD 코웬(TD Cowen)을 상대로 비트코인을 소개했다”고 주장했다. 스트래티지 월드는 새일러가 주도해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알려져 있다.
해당 계정은 “수조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은행들의 비트코인 채택 가능성이 아직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관련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다만 실제로 이들 은행이 비트코인을 매입했거나 구체적인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는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번 소식은 비트코인에 대한 전통 금융권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인식과 맞물려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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